입력2008.08.28 17:24
수정2008.08.29 09:30
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김진경 국제금융부장(54)과 박동수 리스크관리부장(54)을 각각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김 이사는 국제금융부장 국제협력실장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등을 지낸 국제금융통으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이후 멕시코 페소화,말레이시아 링기트화 등을 활용한 외화조달 시장을 개척했다. 박 이사는 리스크관리부장 워싱턴사무소장 등을 지냈으며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전략 등을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