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부업체 상장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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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진입을 위한 대형 대부업체들의 상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웰컴크레디라인에 이어 업계 1위 러시앤캐시도 내년 하반기 상장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업계 1위 에이앤피파이낸셜.
자금조달과 투명경영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합니다.
양석승 A&P파이낸셜 부회장
"투명,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에 나설 계획이다."
굿모닝신한, 동양종금증권과 IPO주관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코스피 상장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업계1위 러시앤캐시는 공모규모만 2천억원에 달하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5천억원~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IPO를 통해 투명경영과 함께 2~3%p정도 조달비용을 감소시켜 좀 더 낮은 금리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양석승 A&P파이낸셜 부회장
"기업공개로 자금조달 수단이 다양화되고,
비용절감을 통한 선순환구조를 갖추게 된다."
다음달 웰컴크레디라인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에 이어 8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러시앤캐시 상장으로 대부업계 시장 진입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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