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80세보장 어린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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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태아 때부터 80세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신한아이사랑보험 롱케어(LongCare)'는 기존 어린이 보험의 보장 기간인 30세를 80세까지 대폭 확대해 고액암 등 각종 질병과 재해보장은 물론 스쿨존 사고,유괴납치 사고 등까지 보장해준다. 스쿨존 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최고 2억원까지 지급하며 유괴,납치사고시에는 50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에 대해서도 입원비와 통원비 등을 보장한다. 태아부터 만 15세까지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