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씨이, 국책연구과제 'MOPAD' 프로젝트 본격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선인터넷 토털 솔루션 업체인 엑스씨이(대표 박석만)는 포항공과대학교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국책 연구 과제인 'MOPAD'에 본격 참여한다고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MOPAD란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는 모바일 응용 SW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연구 과제로, 엑스씨이는 보다 효율적인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자사의 Java SDK를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씨이 전성희 부사장은 "가장 많은 콘텐츠 개발 사가 사용하는 XCE의 Java SDK를 국책 연구 과제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프로젝트 결과물의 상용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엑스씨이는 이미 출시된 휴대폰의 특성을 사전에 고려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폰 정보 DB ’를 별도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휴대폰 정보 DB’가 구축되면 휴대폰에 직접 콘텐츠를 올려 테스트 하기 이전에 PC 상의 에뮬레이터에서 각 휴대폰 모델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성능의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MOPAD란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는 모바일 응용 SW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연구 과제로, 엑스씨이는 보다 효율적인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자사의 Java SDK를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씨이 전성희 부사장은 "가장 많은 콘텐츠 개발 사가 사용하는 XCE의 Java SDK를 국책 연구 과제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프로젝트 결과물의 상용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엑스씨이는 이미 출시된 휴대폰의 특성을 사전에 고려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폰 정보 DB ’를 별도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휴대폰 정보 DB’가 구축되면 휴대폰에 직접 콘텐츠를 올려 테스트 하기 이전에 PC 상의 에뮬레이터에서 각 휴대폰 모델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성능의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