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 '上'… 비티캠과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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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이 황우석 장모의 회사인 비티캠과 합병, 우회상장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제이콤은 가격제한폭(14.97%)까지 급등한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600만주 가량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제이콤은 지난 25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비티캠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제이콤 1주당 비티캠 77.4267176주이다.
의약품 원료 도소매업체인 비티캠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지난해 말 제너시스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 등으로부터 제이콤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제이콤은 가격제한폭(14.97%)까지 급등한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600만주 가량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제이콤은 지난 25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비티캠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제이콤 1주당 비티캠 77.4267176주이다.
의약품 원료 도소매업체인 비티캠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지난해 말 제너시스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 등으로부터 제이콤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