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화 11조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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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확대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김승연 회장 사면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화그룹이 투자와 고용 확대를 통해 경제살리기에 나섭니다.
한화그룹은 오늘 '투자 및 고용 확대 계획'을 발표해 2011년까지 모두 11조원을 투자하고 1만8천명을 채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투자 자금 중 3조원 가량은 친환경 사업과 나노ㆍ바이오 사업 등 미래산업에 사용됩니다.
또 올 상반기 1천7백여 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3천4백명을 뽑고 채용규모도 해마다 20%씩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도 강화합니다.
김승연 회장은 오늘 제1차 상생협력회의를 열고 "중소협력업체가 건강해야 대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그룹은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구매대금의 90%를 현금 결제하고 기술개발 지원 규모를 2011년까지 1천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재난구호 분야 등에 투자를 늘려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합니다.
오늘 열린 상생협력회의에는 계열사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 등이 함께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해마다 서너차례 회의를 열어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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