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주성엔지니어링, 대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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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70대로 내려앉았다.
26일 코스닥지수는 7.31포인트(1.51%) 하락한 477.06에 거래를 마쳤다. 470대로 내려앉은 것은 2006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거래 규모도 8900억원대로 이틀 연속 1조원을 밑돌았다. 기관은 120억원가량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1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도 2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하나로텔레콤이 경쟁사 영업정지 효과로 0.7% 올랐고,주성엔지니어링도 461억원 태양전지 공급계약 소식에 3.6% 상승 마감했다. 또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이어진 에이스디지텍은 5.61% 상승했고,일본에서 LED방열판 특허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힌 엔하이테크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황우석 교수의 연구 재개 루머 속에 산성피앤씨 에스티큐브 등 바이오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NHN이 소폭(-0.7%)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 마감했다. 특히 리먼브러더스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집중된 메가스터디는 4.5% 급락하며 7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26일 코스닥지수는 7.31포인트(1.51%) 하락한 477.06에 거래를 마쳤다. 470대로 내려앉은 것은 2006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거래 규모도 8900억원대로 이틀 연속 1조원을 밑돌았다. 기관은 120억원가량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1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도 2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하나로텔레콤이 경쟁사 영업정지 효과로 0.7% 올랐고,주성엔지니어링도 461억원 태양전지 공급계약 소식에 3.6% 상승 마감했다. 또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이어진 에이스디지텍은 5.61% 상승했고,일본에서 LED방열판 특허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힌 엔하이테크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황우석 교수의 연구 재개 루머 속에 산성피앤씨 에스티큐브 등 바이오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NHN이 소폭(-0.7%)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 마감했다. 특히 리먼브러더스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집중된 메가스터디는 4.5% 급락하며 7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