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라온엔지니어링 ‥ 유ㆍ무선 통신네트워크 선도 '강한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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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주)라온엔지니어링(대표 이제현)은 유ㆍ무선 통신 네트워크망 구축과 관리, 인터넷 프로토콜(IP) 기술기반 통합 전화망 구축 분야에서 무한 가능성을 지닌 '젊고 강한' 기업이다. 유ㆍ무선 보안시스템, 지능형 무인방범시스템, 자동추적기술 및 번호판 인식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교통검지시스템, 영상장치를 이용한 자동화 처리시스템 등 각 부문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설립 2년째인 '새내기 기업'이지만 연혁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실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200건이 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단 한 건의 클레임도 발생시키지 않았다. 지난 4월에는 한림성심대가 주관하고 (주)라온엔지니어링이 주최하는 'u-강원을 위한 IT망 기술 컨퍼런스'에서 포트인식기술 기반의 정보통신 시설 설계ㆍ시공 시범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강원대, 인하대와 협력해 영상인식기술을 이용한 자동화처리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제현 대표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기업 과제로 인식하고 그 과제에 기초해 아이템을 찾는 방법으로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해왔다"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장에서 신뢰와 호응을 얻었고 사업기반도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주)라온엔지니어링은 인재 사전발굴과 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 지방의 작은 기업이지만 산학연, 인턴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 확보함으로써 회사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있다. 강원대와 한림성심대학, 폴리텍Ⅲ대학 등 지역 대학교와 밀착 협력하는 이 회사의 인턴제는 회사 성장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앞으로 (주)라온엔지니어링은 핵심기술인 유ㆍ무선 통합솔루션, 지능형 솔루션, 영상처리 솔루션 등을 무선인식(RFID) 기술과 결합하는 신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젊은 CEO답게 젊고 패기 있는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이제현 대표는 "단지 기업으로서의 이윤 추구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 나아가 전국적으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주)라온엔지니어링(대표 이제현)은 유ㆍ무선 통신 네트워크망 구축과 관리, 인터넷 프로토콜(IP) 기술기반 통합 전화망 구축 분야에서 무한 가능성을 지닌 '젊고 강한' 기업이다. 유ㆍ무선 보안시스템, 지능형 무인방범시스템, 자동추적기술 및 번호판 인식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교통검지시스템, 영상장치를 이용한 자동화 처리시스템 등 각 부문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설립 2년째인 '새내기 기업'이지만 연혁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실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200건이 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단 한 건의 클레임도 발생시키지 않았다. 지난 4월에는 한림성심대가 주관하고 (주)라온엔지니어링이 주최하는 'u-강원을 위한 IT망 기술 컨퍼런스'에서 포트인식기술 기반의 정보통신 시설 설계ㆍ시공 시범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강원대, 인하대와 협력해 영상인식기술을 이용한 자동화처리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제현 대표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기업 과제로 인식하고 그 과제에 기초해 아이템을 찾는 방법으로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해왔다"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장에서 신뢰와 호응을 얻었고 사업기반도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주)라온엔지니어링은 인재 사전발굴과 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 지방의 작은 기업이지만 산학연, 인턴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 확보함으로써 회사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있다. 강원대와 한림성심대학, 폴리텍Ⅲ대학 등 지역 대학교와 밀착 협력하는 이 회사의 인턴제는 회사 성장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앞으로 (주)라온엔지니어링은 핵심기술인 유ㆍ무선 통합솔루션, 지능형 솔루션, 영상처리 솔루션 등을 무선인식(RFID) 기술과 결합하는 신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젊은 CEO답게 젊고 패기 있는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이제현 대표는 "단지 기업으로서의 이윤 추구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 나아가 전국적으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