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다. 두 정상이 회담 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포옹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