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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2기 참모진 재산 '1기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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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구성된 청와대 대통령실 2기 참모진이 보유한 재산은 평균 16억여원으로 1기 참모진의 4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등 수시 재산등록 신고내역'에 따르면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신임 참모진 7명이 신고한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전체 재산 평균액은 1인당 18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미 재산이 공개된 박재완 국정기획수석(10억1229만원) 김성환 외교안보수석(7억456만원) 이동관 대변인(15억2620만원)을 합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2기 참모진 10명의 전체 재산 평균은 16억여원으로 낮아진다. 이는 지난 4월24일 공개된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등 1기 참모진 9명의 총 재산 평균(36억여원)의 44% 수준이다. 2기 청와대 참모진의 직계 존.비속을 제외한 본인과 배우자만의 재산은 평균 15억6645만원이다.

    청와대 신임 참모진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박병원 경제수석비서관으로 모두 35억여원을 신고했다. 이어 맹형규 정무수석(22억6000여만원) 정동기 민정수석(21억2000여만원) 정 대통령실장(16억7000여만원)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11억7000여만원) 강윤구 사회정책수석(10억6000여만원) 박형준 홍보기획관(10억1000여만원) 등의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번에 재산을 신규 등록한 대통령실 신임 참모진 7명 가운데 4명이 소위 '버블세븐' 지역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맹형규 정무수석은 송파구 송파동,정동기 민정수석은 강남구 대치동,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은 서초구 반포동,박병원 경제수석은 경기도 분당에 각각 본인 명의의 아파트가 있다고 신고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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