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자랑 “‘국민남동생’ 박태환 맛있는거 사달라고 졸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개그맨 정준하가 베이징올림픽 최고의 스타,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서 정준하는 "박태환과 통화를 했다"며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
이에 이수근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일이다"고 코웃음을 쳤고, 지영과 김시향은 "전화로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며 은근한 관심을 나타냈다.
정준하는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전화통화를 한 듯 "'금메달 따서 장하다'고 축하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태환 선수가 맛있는 것을 사 달라고 졸랐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식신원정대'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MBC 드라마 넷을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박태환, 남자 200m 준결승! 한판 승부!
▶ [화보] 박태환, 자유형 400m! 金빛 스타트
▶ [화보] 박태환, 자유형 400m! 金빛 역영!
▶ [화보] 박태환, 자유형 400m! 마린보이의 환호
▶ [화보] 박태환, 자유형 400m! 금메달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