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AIG생명 임영란 Sr.MP…감성과 지성 겸비한 전문 금융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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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AIG생명 인천지점 임영란 Sr.MP(Senior Master Planner)에게는 세 가지 타이틀이 따라붙는다. '금융주치의', '여성 기업가', 그리고 '시인'이 그것. 언뜻 한 사람의 이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그의 삶이 다양한 도전의 연속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건국대 영문학 석사 출신의 임영란 Sr.MP의 첫 직업은 학원 원장이었다. 13년간 영어 학원 원장을 지냈고, 2001년에는 월간 '순수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중소기업인 (주)ACE INC에서 이사로 근무하며 여성 기업가로 '팔색조' 같은 변신을 거듭한 그녀가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5년.
"법인을 운영하다보니 경영자들이 세금분야에 많은 지식을 가져야 함을 절감했고, 보험사를 통한 CEO퇴직플랜이 가장 효율적인 절세 노하우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는 AIG생명에 입사한 동기다. 1987년 국내에 진출한 AIG생명은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영국의 축구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후원하는 세계 최대의 종합보험금융그룹.
임영란 Sr.MP는 의사나 법인체 CEO, 약사, 교수들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세테크'에 포커스를 맞춘 자산관리법을 전수하며 고객들에게 금융, 증권, 세무, 회계, 법률 등 총체적인 컨설팅을 해준다.
AIG생명에서 입사 첫해 전국 실적 8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매년 전국 톱10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보험인들의 명예의 전당인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의 3배에 달하는 실적을 올려 COT(Court of the Table) 회원으로 매년 등재되기도 한다.
임 Sr.MP는 "사람을 대할 때는 마음으로 만나고, 재테크와 세테크에 관련한 자산플랜을 제공할 때는 철저하게 지성으로 무장한 전문성을 발휘한다"며 "재무설계는 시인으로서 쌓은 감성과 여성 기업가로서의 지성적인 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내 자신에게는 최적의 직업"이라고 말했다.
임영란 Sr.MP는 (사)김포문인협회 이사와 김포여성경제인협회 이사직을 겸하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벗이 되면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주고, 고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AIG생명 인천지점 임영란 Sr.MP(Senior Master Planner)에게는 세 가지 타이틀이 따라붙는다. '금융주치의', '여성 기업가', 그리고 '시인'이 그것. 언뜻 한 사람의 이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그의 삶이 다양한 도전의 연속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건국대 영문학 석사 출신의 임영란 Sr.MP의 첫 직업은 학원 원장이었다. 13년간 영어 학원 원장을 지냈고, 2001년에는 월간 '순수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중소기업인 (주)ACE INC에서 이사로 근무하며 여성 기업가로 '팔색조' 같은 변신을 거듭한 그녀가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5년.
"법인을 운영하다보니 경영자들이 세금분야에 많은 지식을 가져야 함을 절감했고, 보험사를 통한 CEO퇴직플랜이 가장 효율적인 절세 노하우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는 AIG생명에 입사한 동기다. 1987년 국내에 진출한 AIG생명은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영국의 축구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후원하는 세계 최대의 종합보험금융그룹.
임영란 Sr.MP는 의사나 법인체 CEO, 약사, 교수들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세테크'에 포커스를 맞춘 자산관리법을 전수하며 고객들에게 금융, 증권, 세무, 회계, 법률 등 총체적인 컨설팅을 해준다.
AIG생명에서 입사 첫해 전국 실적 8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매년 전국 톱10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보험인들의 명예의 전당인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의 3배에 달하는 실적을 올려 COT(Court of the Table) 회원으로 매년 등재되기도 한다.
임 Sr.MP는 "사람을 대할 때는 마음으로 만나고, 재테크와 세테크에 관련한 자산플랜을 제공할 때는 철저하게 지성으로 무장한 전문성을 발휘한다"며 "재무설계는 시인으로서 쌓은 감성과 여성 기업가로서의 지성적인 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내 자신에게는 최적의 직업"이라고 말했다.
임영란 Sr.MP는 (사)김포문인협회 이사와 김포여성경제인협회 이사직을 겸하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벗이 되면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주고, 고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