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조르지오 아르마니,돌체 앤 가바나 등 20여개 수입 브랜드를 40~70% 싸게 파는 '수입명품 초대전'을 충무로 본점(22~24일)과 강남점(29~31일)에서 연다. 주요 브랜드의 할인폭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50~60% △돌체 앤 가바나 40~60% △스텔라 매카트니 50~60%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산 고급 와인을 최고 53% 할인 판매하는 '명품 와인 대전'을 진행한다. 보르도 5대 샤토 와인 중 '샤토 마고 2001'을 정상가 190만원에 비해 53% 싼 90만원에,120만원짜리 '샤토 무통 로쉴드 2004'는 43% 할인된 6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