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델 출신 이파니가 휘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과 억대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슬렌더톤은 미국 FDA 와 한국 식양청에서 복부근력증가에 대한 효능을 정식 인정받은 기기로 전 세계 26개국에 24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바 있다.

이파니틑 슬렌더톤과 계약금액만 무려 3억원에 이르는 대형계약을 체결했다. 모델은 물론 홍보이사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주)넥솔브의 임정빈 대표는 "최고의 모델 이파니와의 계약으로 슬렌더톤 판매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며 "수익의 일부는 일반인 대상 무료몸짱 프로그램인 첼린져를 보다 활성화하여, 소비자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패션화보를 비롯한 남성그룹 파란, 유리상자의 재킷사진 등을 통해 사진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코요태의 빽가(백성현)가 촬영을 담당하는 등 국내외 최고의 스텝들이 제작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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