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주요 백화점들의 추석선물 예약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백화점의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는 와인, 한우 선물세트 등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30~60% 늘었습니다. 백화점별로는 롯데백화점이 60% 급증했고 신세계와 현대는 38%, 45% 각각 늘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