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대폭 하락, 연중 최저점을 다시 경신하고 있다.

지난 15일 엿새만에 반등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18일 다시 급락세로 돌아서 오후 2시15분(한국시간) 현재 2359.45로 3.76% 급락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13일 기록했던 장중 기준 올해 최저점(2370포인트)를 갈아치웠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