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은 18일 98억8475만원 규모의 신주 458만688주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 대상자들 김남연씨 등 7명이며, 납입금을 트레이스 주식 18만9334주(29.16%)로 현물출자할 예정이다.

자본금 32억4600만원의 트레이스는 지난해 129억7400만원의 매출액과 5억11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