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개사 상장폐지-세라온 베스트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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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18일 코스닥시장 12월 반기결산 관련 조치로 2개사를 상장폐지하고 15개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2회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인 세라온과 2회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인 베스트플로우를 상장폐지 조처했다.
이들 기업은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세라온의 경우 오는 9월 9일, 베스트플로우는 오는 9월 3일 각각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반기결산 관련 시장조치 이후 15개사가 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돼 관리종목은 기존 49개사에서 58개사로 증가했다.
신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블루와 뉴윌코프, 에듀패스, 엔이씨, 네오리소스, 테스텍, 우수씨엔에스, IDH, 포이보스, 산양전기, 삼성수산, 에이엠에스, 사이버패스, 씨엔씨테크, 비엔알 등 15개사다.
반면 19개사는 2008사업연도 반기결산관련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아울러 반기감사보고서상 상장폐지 사유지만 자구이행결과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퇴출을 모면한 기업은 신명B&F와 에버리소스, 모티스, 동보중공업, 팬텀엔터그룹, 케이앤웨이브, 신지소프트, 티티씨아이, 세고, 모코코, 나노마인, 코스프 등 12개사로 집계됐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는 기업 가운데 반기보고서 제출시한 내 미제출 기업은 사이버패스와 씨엔씨테크, 비엔알, KNS홀딩스 등 4개사이다.
이중 KNS홀딩스는 자본잠식률 50%이상이거나 오는 25일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거래소에 따르면 2회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인 세라온과 2회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인 베스트플로우를 상장폐지 조처했다.
이들 기업은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세라온의 경우 오는 9월 9일, 베스트플로우는 오는 9월 3일 각각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반기결산 관련 시장조치 이후 15개사가 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돼 관리종목은 기존 49개사에서 58개사로 증가했다.
신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블루와 뉴윌코프, 에듀패스, 엔이씨, 네오리소스, 테스텍, 우수씨엔에스, IDH, 포이보스, 산양전기, 삼성수산, 에이엠에스, 사이버패스, 씨엔씨테크, 비엔알 등 15개사다.
반면 19개사는 2008사업연도 반기결산관련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아울러 반기감사보고서상 상장폐지 사유지만 자구이행결과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퇴출을 모면한 기업은 신명B&F와 에버리소스, 모티스, 동보중공업, 팬텀엔터그룹, 케이앤웨이브, 신지소프트, 티티씨아이, 세고, 모코코, 나노마인, 코스프 등 12개사로 집계됐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는 기업 가운데 반기보고서 제출시한 내 미제출 기업은 사이버패스와 씨엔씨테크, 비엔알, KNS홀딩스 등 4개사이다.
이중 KNS홀딩스는 자본잠식률 50%이상이거나 오는 25일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