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이범수의 연기 변신, 남규리의 첫 영화 출연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호러 스릴러 영화.

6일 개봉 이후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흥행 행진을 계속했으며, 광복절인 15일을 맞아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주말인 16일과 17일 이후에는 13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을 예상되고 있는 상황.

또한 이번 주말에도 주연진들의 전국 극장 무대 인사는 계속될 예정으로, 흥행몰이를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