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주현정 선수가 개인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4일 16시 55분(이하 한국시간)경 가장 먼저 8강전의 활을 드는 주현정은 중국의 장주안주안과 만났다.

비바람이 부는 베이징 그린 양궁경기장에서 주현정은 첫 엔드에서 7점과 6점을 기록한 실수를 만회하지 못한채 101대 106으로 장주안주안에게 5점으로 패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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