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24일 출발해 7박 8일 동안 캄보디아 해외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약 30여명 내외의 현지 아동에게 무료‘구순구개열 수술'을 실시하고,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반 치과 진료 자원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한은행 현지법인‘신한크메르은행’과 1사1촌을 맺은 프레이벵 초빌리지 지역을 방문해 동 지역주민들에게 치과진료 봉사활동과 치과 의료용품 전달, 의료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