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127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봤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 이후 현진소재 주가도 약세로 전환해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1.24%) 하락한 4만7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현진소재는 환율변동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입한 파생상품거래에서 127억원 규모의 손실을 봤으며, 손실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8.29%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