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 대장정'을 실시합니다. 우리은행은 대학생등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진취적 기상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우리나라 역사 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장정은 오는 15일까지 3박 4일 동안 충북 충주 고구려 유적지 방문을 시작으로 단양과 경주, 부여 등 삼국시대 유적지와 박물관을 탐방한 후 마지막 날 건국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로운 5천년 역사를 이어나갈 대들보가 되어 선진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