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롯데카드 대표(왼쪽)와 요코에 도모노리 스룻토 간사이 대표는 11일 서울 강남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롯데카드는 일본 교통카드 사업자인 스룻토 간사이와 함께 10월 중 간사이지방(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에서 버스 지하철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롯데 PiTaPa 일본교통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