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저소득층 어린이 '中방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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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박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세계 문화와 경제 중심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은 지난 6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산북지역아동센터(경기 여주) 굴렁쇠지역아동센터(충남 공주) 열린지역아동센터(충남 서천) 등 총 9개 공부방 57명의 어린이와 9명의 선생님들을 선정했다. 이들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 탐방,경제교육,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와 문화를 체험 중이다.
이상원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팀장은 "평소 해외에 나가보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세계 문화와 경제 중심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은 지난 6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산북지역아동센터(경기 여주) 굴렁쇠지역아동센터(충남 공주) 열린지역아동센터(충남 서천) 등 총 9개 공부방 57명의 어린이와 9명의 선생님들을 선정했다. 이들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 탐방,경제교육,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와 문화를 체험 중이다.
이상원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팀장은 "평소 해외에 나가보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