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유도 해설위원으로 변신 ‥ 남자유도 73kg급 왕기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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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이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 유도 경기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유도 73kg급 왕기춘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하는 경기에서 추성훈이 한광섭 캐스터, 김석규 해설위원과 중계석 자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11일~12일 방송되는 MBC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예선, 결선 중계를 맡아 객원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게 된다.
추성훈은 11일 오전 M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민호 선수의 금메달 획득에 대해 "실력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올림픽 시합 어렵잖아요. 그런 결과 나오는 건 대단하구요.빨리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유도 일 같은 거 많이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이런 일이 있어서 어렵지만 하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유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바뀐 경기 규칙과 용어를 공부하는게 어려웠다"며 "이번 올림픽만큼은 일본 선수들이 아닌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방송되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유도 73kg급 왕기춘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하는 경기에서 추성훈이 한광섭 캐스터, 김석규 해설위원과 중계석 자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11일~12일 방송되는 MBC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예선, 결선 중계를 맡아 객원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게 된다.
추성훈은 11일 오전 M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민호 선수의 금메달 획득에 대해 "실력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올림픽 시합 어렵잖아요. 그런 결과 나오는 건 대단하구요.빨리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유도 일 같은 거 많이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이런 일이 있어서 어렵지만 하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유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바뀐 경기 규칙과 용어를 공부하는게 어려웠다"며 "이번 올림픽만큼은 일본 선수들이 아닌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