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엔터가 소속 가수 '비'의 22억 규모 광고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8.09% 오른 735원을 기록 중이다.

제이튠엔터는 지난 주말 장마감 이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패션디자인 브랜드제품에 광고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의 29.12%에 해당하는 22억원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