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그루지아 출신 미녀 타티아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러시아가 그루지야의 일부 지역을 공습해 사실상 전쟁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그루지야 출신 미녀 타티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타티아의 아버지는 그루지아의 장군인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루지아 미녀 타티아에 대한 관심은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타티아가 오르며 이와 관련된 검색어가 계속 이를 반영해주고 있다.

타티아는 지난 3월31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첫 출연했으 그루지야 출신 타티아는 자신을 '장군의 딸'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티아는 방송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한국으로 치면 4성 장군급"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타티아의 최근 근황과 안부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은 타티아의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고 있으나 알려진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없어 팬들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