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오후 9시(한국시간) 열린 중국 베이징올림픽의 성화 점화식의 주인공으로 중국의 체조영웅 '리닝'이 확정됐다.

리닝은 1984년 LA 올림픽 때 마루운동과 안마, 링 등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3관왕에 오르는 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6개의 메달을 딴 체조스타. 이후엗도 그는 많은 대회에서 다수의 매달을 획득하며 중국 체조계에서 최강자로 이름을 알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