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08 16:29
수정2008.08.08 16:29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중순 신한지주와 금융자회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시작합니다.
금감원은 신한지주 자회사 중에 보험과 증권, 카드사에 대한 종합 검사를 우선 실시한 뒤 11월에 은행과 지주회사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이 금융지주회사와 주력 자회사 한 곳을 함께 검사한 적은 있지만 금융그룹 전체에 대한 검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