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이달 말까지 우수 패션중소기업들에 브랜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관련 전문가들이 해당 기업을 찾아가 브랜드 개발과정 전반을 진단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개선을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실질적인 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