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동양인 최초 세계 포드 슈퍼 모델 1위를 차지한 강승현씨를 모델로 새 기업 광고를 선보입니다. 금호건설은 이번달(8월) 베이징올림픽과 함께 TV 광고를 통해 '틀을 깰수록 아름다워진다'라는 주제의 새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는 배 돛 모양을 형상화한 금호건설의 아부다비 관제탑과 모델 강승현의 활 포즈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창의성을 강조하는 스토리로 구성됩니다. 금호건설 기업 PR 광고 모델인 강승현씨는 세계 양대 모델 에이전시 중 하나인 포드모델사가 주최하는 세계슈퍼모델 대회 (2008 Ford supermodel of the worlds)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