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7일 오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및 계열사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3272장을 기증했다. 이 헌혈증서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