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영업익 1286억원...전년비 45.6%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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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사상 첫 분기매출 3천억원을 돌파했지만 이익증가률이 2분기연속 한자리 수에 머물렀습니다.
NHN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년전보다 45.6% 증가한 1천286억 원, 매출은 44.5% 성장한 3천40억 원, 당기순이익은 48.2% 늘어난 929억 원입니다.
2분기 실적은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 순익은 5% 늘어난 수칩니다.
최휘영 NHN 대표는 "NHN은 지난 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광고의 안정적인 성장과 전자상거래와 게임 부문 호조에 힘입어 분기 매출이 사상최초로 3천억 원을 돌파했다"며 의미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