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이 중국의 신약개발 업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옵토매직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옵토매직은 중국 신약 개발업체인 케미존의 지분 100%를 50억865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케미존의 자본금은 28억원 규모이며, 옵토매직은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분야 투자 확대를 인수 목적으로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