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활한 ‘전설의 고향’ … 박민영 구미호 변신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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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태양의 여자' 후속으로 9년여만에 다시 부활한 '전설의 고향'이 6일 저녁 그 베일을 벗었다.
'전설의 고향 - 구미호'에서는 구미호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여성들을 억울하게 죽게 만든 집안에 태어난 박민영.
박민영은 그러한 이유 때문에 억울하게 언니(김하은 분)를 잃자 구미호로 변신하는 명옥역을 맡아 열연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전설의 고향'의 구미호는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먼저 가면을 쓰지 않고 직접 구미호를 표현했다.
특히, 그동안 머리를 풀어헤치고 털이 가득해 섬뜩했던 구미호와는 달리 말끔하게 빗은 머리와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구미호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2008년 구미호는 얼굴 문신과 9개의 꼬리가 매력적으로 펼쳐졌으며 섹시하면서도 섬뜩한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달라진 구미호가 눈길이 간다" "CG가 눈에 띈다"는 의견과 "전설이 갖는 느낌이 사라졌다" "예전 전설의 고향이 더 재미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설의 고향 - 구미호'에서는 구미호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여성들을 억울하게 죽게 만든 집안에 태어난 박민영.
박민영은 그러한 이유 때문에 억울하게 언니(김하은 분)를 잃자 구미호로 변신하는 명옥역을 맡아 열연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전설의 고향'의 구미호는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먼저 가면을 쓰지 않고 직접 구미호를 표현했다.
특히, 그동안 머리를 풀어헤치고 털이 가득해 섬뜩했던 구미호와는 달리 말끔하게 빗은 머리와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구미호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2008년 구미호는 얼굴 문신과 9개의 꼬리가 매력적으로 펼쳐졌으며 섹시하면서도 섬뜩한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달라진 구미호가 눈길이 간다" "CG가 눈에 띈다"는 의견과 "전설이 갖는 느낌이 사라졌다" "예전 전설의 고향이 더 재미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