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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로텔레콤, 2분기 105억 순손실
하나로텔레콤이 2분기에 10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텔레마케팅 영업 중단으로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등 주요 사업의 매출이 다소 줄었으나 기업데이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용회선과 IDC/솔루션 사업의 매출은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LG상사, 2분기 영업익 344억원..58.5%↑
LG상사는 올해 2분기에 매출 1조5천199억원, 영업이익 344억원, 당기순이익 22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산업재와 자원 원자재 부문의 매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습니다.
3. 농심홀딩스, 2분기 영업익 191억원..23%↓
농심홀딩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1억 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4% 증가한 3948억 2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31% 감소한 151억 7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4. 신화인터텍, 72억 규모 파생상품 손실
신화인터텍은 최근 72억3875만원의 파상상품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통화옵션에 가입했으나 예상치 못한 달러화의 강세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야호, 늑장공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코스닥시장본부가 야호를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했습니다.
야호는 주주명부 확인결과 최대주주가 황대연씨에서 제임스 리 대표로 변경됐다고 뒤늦게 공시했기 때문입니다.
6. 지오엠씨, 통증치료기 100억원 판매계약
지오엠씨가 미국 CTT와 100억원 규모의 통증치료기 판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7. 넥스콘테크, 카오디오 부품업체 인수
넥스콘테크놀러지가 자동차 오디오 플라스틱 부품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미래이노텍의 지분 80%를 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