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코셋 투자자문이 지방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투자자문 영업을 시작합니다. 퓨코셋 투자자문은 자본금 30억원으로 자문과 일임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투자자문회사이며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로 부터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미선 대표는 "내년초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혁신도시 '부산'에서 투자자문 회사를 설립했다며 싱가포르처럼 금융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는 도시로 성장하는 데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