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흑산'역의 연기자 유아인이 남성미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15회에서 그전과는 달리, 의금부 도사로 변신한 '흑산'의 화려하고 늠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또한 아버지의 존재를 알아버린 '흑산'과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자선'(임혁)의 갈등도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최강칠우>의 시청률은 11.2%(AGB닐슨 조사)를 기록하며 SBS <식객>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유지했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