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악녀' 바니의 적극적 애정공세에 당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막말악녀'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바니가 연기자 김정욱에게 사랑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리브 <악녀일기>에 출연중인 바니가 소개팅 주선 프로그램 <키스더데이트>에 출연,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손예진 오빠 역을 맡았던 김정욱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보낸것.
바니는 "초등학교 3학년 떄 <학교1>을 통해 김정욱을 처음 보고 반했는데, 소개팅을 하게돼 너무 신기하다"며 "같은 김씨면 결혼 못하는거냐? 사랑한다"고 고백해 김정욱을 당황케 했다.
또 김정욱이 "나는 된장녀가 싫다"고 말하자, 바니는 "저 이제 안 그래요. 과소비도 네 달 전에 끊었어요"라고 대답하기도.
한편 두 명의 여성과 소개팅하는 <키스더데이트>의 또 다른 소개팅녀는 미모의 간호사로 김정욱과 단둘이 바나나보트를 타고 번지점프를 함께 뛰어내려 시선을 끌었다.
<키스더데이트> 김정욱 편은 5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왼쪽_바니)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