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슈퍼개미 박성득씨측이 현대약품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씨의 특별관계자인 이향순씨는 현대약품 주식 29만1980주(1.05%)를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박 씨측 보유지분은 기존 23.45%에서 24.50%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