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마케팅 담당 부사장에 포드자동차 출신 마이클 스프라그를 영입했다.

스프라그 신임 부사장은 지난 12년간 포드에서 마케팅담당 등 여러 보직을 거쳤으며,최근까지 링컨과 머큐리 브랜드의 총괄 마케팅 매니저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