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제5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대상자에는 경동제약 류덕희 대표이사와 동화엔텍 김강희 회장, 화남피혁 여우균 회장, 명화금속 임정환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헌정대상자는 서울대 정운찬 교수 등 각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시장점유율과 기술개발력, 신용등급, 업적, 기업가정신 등을 기준으로 심사 선정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