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01 14:47
수정2008.08.01 14:47
KT는 IT정보시스템 사업 등을 하는 케이티데이타시스템을 출범했습니다.
이 회사는 KT와 KTF가 공동 출자해 자본금 120억으로 설립됐으며, 대표이사에는 KT에서 비즈니스부문장을 역임한 황연천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KT는 IT관련 업무를 IT전문회사에 일괄 위탁관리 함으로써 내부 IT역량을 결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자회사 출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