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 펀드 자금이 브릭스를 중심으로 이틀 연속 순유입됐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15일 연속 유입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3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 816억원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이 달 들어 가장 큰 규모인 964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 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2천230여억원 증가한 143조6천899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는 1천170여억원 늘어난 83조5천570억원 해외 주식형은 1천70여억원 증가한 60조1천33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 펀드는 477억원 MMF에서는 2조5천50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