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상반기 매출 353억..사상 최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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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1일 2008년도 상반기에 매출액 353억1700만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21.08%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67억5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억4200만원으로 각각 9.17%와 5.85% 증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매출이 증가한 것은 처방의약품의 매출증가와 웰빙의약품(비만, 비타민, 태반)의 매출증가 그리고 수출 및 신제품의 매출증가가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휴온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매출 및 영업이익에 있어서 30%이상의 고속성장을 해 왔으며 향후 몇 년 이내 천연물 신약개발 목표를위해 연구소 인력 확대 및 R&D투자에 대한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는 200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제천 신공장 건설을 진행중이며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 가동되는 2009년 9월부터는 연간 2000억여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게 되어 제2의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영업이익은 67억5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억4200만원으로 각각 9.17%와 5.85% 증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매출이 증가한 것은 처방의약품의 매출증가와 웰빙의약품(비만, 비타민, 태반)의 매출증가 그리고 수출 및 신제품의 매출증가가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휴온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매출 및 영업이익에 있어서 30%이상의 고속성장을 해 왔으며 향후 몇 년 이내 천연물 신약개발 목표를위해 연구소 인력 확대 및 R&D투자에 대한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는 200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제천 신공장 건설을 진행중이며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 가동되는 2009년 9월부터는 연간 2000억여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게 되어 제2의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