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대표팀 한국-호주의 친선경기 전반 24분, 신영록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현재(후반 23분) 한국은 호주를 1점 앞서가고 있다.

한편, 중거리 슛을 멋지게 날린 신영록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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