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합성세제원료(LAB)의 공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0%가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7천4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280% 증가한 2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주력제품인 합성세제원료(LAB)가 동남아와 남미 등 주력시장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