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펀드 설정액이 올해 5,725억원 증가하여 30일 현재, 1조 5천억원(15,002억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 어린이펀드 수탁고도 약 2조 2천억원을 기록, 연초이후 약 8천 3백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작년 한해 증가한 7천 6백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5년 4월 ‘우리아이3억만들기G1펀드’와 ‘우리아이적립형G K-1펀드’를, 2007년 4월 ‘우리아이친디아펀드’ 를 출시하여 모두 3개의 어린이펀드를 운용중입니다. 각 펀드의 규모는 우리아이3억만들기G1펀드(9,480억), 우리아이적립형G K-1펀드(5,075억), 우리아이친디아펀드(446억) 등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