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장근석은 전진과 섹시한 춤 대결을 벌이며 테크토닉 댄스로 춤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첫 방송된 '야심만만2-예능선수촌' MC로 개그맨 강호동, 방송인 김제동, 가수 윤종신 전진 서인영, 케이블 채널 Mnet '열혈남아' 출신 닉쿤 등이 인사를 했다.

장근석은 "21세기 섹시함은 벗거나 엉덩이를 내미는 것이 아니다"라며 "눈빛으로 하는 것"라고 전진에게 섹시 댄스로 도전장을 던졌다.

장근석은 "함께 춤을 출 여성이 필요하다"며 "이효리와 서인영 두 사람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잘 추는 여성과 춤을 추겠다"고 말해 이효리와 서인영을 긴장시켰다.

이날 장근석은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테크토닉 댄스'로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환호를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